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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핸드메이드 베이글 @Bagel House Cafe 베이글 하우스 카페 치앙마이 핸드메이드 베이글 카페 @Bagel House Cafe 베이글 하우스 카페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한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 베이글 하우스 카페 @Bagel House Cafe. 베이글을 좋아해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6-8좌석이 있는 굉장히 작은 카페이고 베이글을 메인으로 제공한다. 8가지+의 다양한 베이글이 있다. 그때 그때 바뀌는 것 같다. (Everything & 어니언 베이글 & 플레인 베이글 & 검은깨 베이글 & 갈릭 베이글 & 통밀 베이글 &시나몬,건포도 베이글 등) 평소에는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발라먹는데, 오늘은 추천을 받아 Everything 베이글을 선택했다. ㅎㅎ 대만족! 1. 베이글을 토핑 (크림치즈 / 뉴텔라 (응?) / 젤리 등)과 함께 먹는 옵.. 2019. 4. 3.
요가 종류의 간단한 소개 (#하타,#핫요가,#인요가,#빈야사,#아이엥가,#쿤달라니) 요가 종류의 간단한 소개 (#하타,#핫요가,#인요가,#빈야사,#이엥가,#쿤달라니) #하타 (Hatha) '하타'는 구체적인 요가 스타일이 아니라 아사나를 포함한 모든 신체적인 요가 수련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보통 광고 등에서 '하타 요가'라고 칭할 때는 보통 천천히 동작을 하며 기본적인 아사나와 시퀀스를 배우는 요가를 의미하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핫요가 (Hot Yoga) 온도가 40도가 넘는 요가 스튜디오에서 수련하는 방식. 핫요가를 할 때는 보통 비크람 요가(Bikram Yoga)의 동작들을 변형시켜 수련하는 경우가 많다. . 비크람 요가란 정해진 26개의 아사나를 차례대로 90분정도 하는 방식. 스튜디오 안의 열기 때문에 수분 부족에 유의해야하고 근육이 과하게 스트레칭이 될 수.. 2019. 4. 3.
치앙마이 팟타이 맛집 : Padthai Mustache Style 콧수염 스타일 팟타이 치앙마이 팟타이 맛집 : Padthai Mustache Style 콧수염 스타일 팟타이 님만해민 메인 대로변에 잡은 작은 푸드트럭, Padthai Mustache. 콧수염 아저씨 팟타이라고 해야하나? 콧수염 스타일 팟타이? 라고 해야하나? 두 손모아 합장하며 인사하는 로널드 맥도널드를 지나 조금 걷다보면 Tesco Lotus가 나오는데 바로 그 옆에 검은색 작은 푸드트럭이 나온다. 콧수염을 멋지게 기른 아저씨가 꽤나 진지하게 요리를 하고 있고 손님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다. 돌이켜보니 치앙마이에 오고난 후로 팟타이를 여섯번을 먹었다. One Nimman에서 두번 먹었고, 올드타운 식당에서도 먹었고, 숙소 앞 태국 식당에서도 먹었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Aunt Aoy에서도 먹었고, 우리 숙소 근처의 푸드 .. 2019. 3. 28.
치앙마이 핑강 주변 카페 @Khagee (미세먼지 많은 주말, 브런치는 먹어야지.) 치앙마이 핑강 주변의 심플한 카페 @Khagee 치앙마이 전체에 필터를 씌어놓은 듯 시야가 뿌옇게 보이던 토요일 오전. 느긋하게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갈 준비를 했다. 사실 우리가 가고싶었던 곳은 집근처 카페에 놓여있던 일본 가이드북을 보고 찜해둔 @Studio Three Tofu General Store 였다. 두부로 만든 일본식 가정식이 정말 맛있다길래 기대하고 있던 참이었다. Grab 어플로 차를 잡고, 마스크를 챙기고 핑강쪽으로 향했다. 도착하고 보니 라는 표지가 우릴 반긴다. 반캉왓 근처니까 꽤 멀리까지 옮겼다. 이름도 @Neo Shokudo 도 바꿨고. 그래서 패스하고 그 옆에 있는 @Khagee 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이 곳도 (그림만 본)일본 가이드 북에서 찜해둔 카페였다. 카페 자체는 .. 2019. 3. 27.
가볼만한 곳 : 태국 치앙마이의 작은 예술가 마을, 반캉왓 @Bann Kang Wat, Chiang Mai 치앙마이의 작은 예술가 마을, 반캉왓 @Baan Kang Wat / 치앙마이 공항 근처에 있는 예술가들을 위한 작은 마을인 반캉왓 (Baan Kang Wat)에 다녀왔다. 유투브에서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일요일 아침에 방문했다.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고, 그랩카를 타고 가니 금방 도착했다. 치앙마이는 그랩카를 이용하면 택시가 굉장히 잘 잡히기 때문에 이동하는 것에 별로 부담이 없어서 참 좋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타고오는 사람들을 위한 주차 공간도 있다. 캐릭터가 귀엽다. 반캉왓은 로컬 아티스트이 자신의 작업물을 판매하고 워크샵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곳이라고 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밀조밀 굉장히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이 곳에서는 옷, 가방, 악세.. 2019. 2. 26.
치앙마이에서 마시는 과일 스무디, Mango's Best Friend 치앙마이 과일 스무디 전문점 스타프룻 스무디 (@Starfruit Smoothie)에서 마시는 세번째 음료, Mango's Best Friend (큰 사이즈, 65바트)/ 치앙마이에서 지내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싸고 맛있는 과일과 다양한 음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달달한 열대과일를 사랑하고, 이것 저것 섞어 마시는 스무디를 좋아하는 나는 이번 기회에 다양한 과일 스무디를 많이 마셔보고 싶다. 얼음과 설탕을 섞지 않는 과일 스무디도 보통 1500원에서 2500원 사이 (환율이 많이 올랐네 그러고보니)이다 보니 하루에 한잔은 마시게 되는 것 같다. 마침,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과일 스무디 파는 곳이 있어서 더 쉽게 가게 된다. 오늘 내가 선택한 메뉴는 망고의 제일 친한 친구 (Mango'..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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