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리뷰와 정보🤩

치앙마이 팟타이 맛집 : Padthai Mustache Style 콧수염 스타일 팟타이

by 습관의기록 2019. 3. 28.

메뉴판. 새우가 들어간 팟타이 기준으로 일반은 50바트 / 계란을 싼 팟타이는 70바트

치앙마이 팟타이 맛집 : Padthai Mustache Style 콧수염 스타일 팟타이

님만해민 메인 대로변에 잡은 작은 푸드트럭, Padthai Mustache.
콧수염 아저씨 팟타이라고 해야하나? 콧수염 스타일 팟타이? 라고 해야하나?

두 손모아 합장하며 인사하는 로널드 맥도널드를 지나 조금 걷다보면 Tesco Lotus가 나오는데 바로 그 옆에 검은색 작은 푸드트럭이 나온다. 콧수염을 멋지게 기른 아저씨가 꽤나 진지하게 요리를 하고 있고 손님들이 굉장히 많은 곳이다.

콧수염을 기른 주인 아저씨와 천정에 원형 고리를 매달아 조리 기구를 수납하는 아저씨의 센스

돌이켜보니 치앙마이에 오고난 후로 팟타이를 여섯번을 먹었다.
One Nimman에서 두번 먹었고, 올드타운 식당에서도 먹었고, 숙소 앞 태국 식당에서도 먹었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Aunt Aoy에서도 먹었고, 우리 숙소 근처의 푸드 트럭에서도 먹어보았다. 그런데 그 중 "아, 진짜 맛있다!" 라고 생각되는 팟타이는 없었다.. 

그리고 오늘 먹은 이 팟타이.
콧수염 아저씨가 해준 이 팟타이는 진~~짜 맛있었다. 간도 딱 맞고,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혼자서 다 하시니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요리하는 걸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먹자마자 감동한 팟타이. 계란은 자그마치 2개가 들어간다. 

이 곳은 한번 더.. 꼭 와야지, 라고 다짐하며 계산하고 떠났다. 
우리는 8시 반쯤 도착했는데 9시쯤 되니 사람이 훨씬 더 많아졌다. 

진짜 맛있는 콧수염 아저씨 팟타이 푸드트럭. 정말 추천입니다! :)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