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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와 정보🤩

치앙마이 핸드메이드 베이글 @Bagel House Cafe 베이글 하우스 카페

by 캥토리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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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핸드메이드 베이글 카페
@Bagel House Cafe 베이글 하우스 카페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한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 베이글 하우스 카페 @Bagel House Cafe.
베이글을 좋아해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6-8좌석이 있는 굉장히 작은 카페이고 베이글을 메인으로 제공한다.

8가지+의 다양한 베이글이 있다. 그때 그때 바뀌는 것 같다. (Everything & 어니언 베이글 & 플레인 베이글 & 검은깨 베이글 & 갈릭 베이글 & 통밀 베이글 &시나몬,건포도 베이글 등) 평소에는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발라먹는데, 오늘은 추천을 받아 Everything 베이글을 선택했다. ㅎㅎ 대만족! 

1. 베이글을 토핑 (크림치즈 / 뉴텔라 (응?) / 젤리 등)과 함께 먹는 옵션 85밧 정도.
2. 베이글과 조식 메뉴(베이컨, 계란, 샐러드 등...)을 고를수도 있고,
3. 샌드위치 식 베이글도 있는데, 나는 오늘 계란과 아보카도, 치즈가 들어간 베이글을 주문했다. 

음료는 커피 종류와 스무디, 맥주도 판다. 우유, 계란,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100퍼센트 비건식이고 굉장히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었다. 베이글 속 재료들도 아주 푸짐하고 맛있었다. 간도 소금, 후추로 단순하게 해서 좋았다.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아침 8시 15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베이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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