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1 내가 좋아하는 과일, 용과(Dragon Fruit)의 매력, 효능 및 유의점에 대해서. "용과, 드래곤프룻- 그거 동남아 호텔 조식에서 자주 보이는 무(無)맛인 과일 아니야?"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나도 예전에는 그런 줄만 알았다. 깍뚝썰기 혹은 타원으로 썰린 하얀 과육과 검은 씨가 박혀있는 과일. 출장을 가면 호텔 조식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아무런 맛이 없으므로 조금씩 덜어 요거트에 섞어먹곤 했다.그런 내가 동남아에서 산지 3년 만에 용과 전파자(?)가 되었다. 생각보다 말레이시아 친구들은 용과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예전 회사의 친한 말레이시안 동료들은 내가 얼마나 용과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종종 야시장에서 싸게 과일을 사다가 내게 10개씩 주곤 했다. 아무튼 그렇게 망고, 바나나와 함께 가장 많이 사고 쟁여두는 과일이 되었고, 더 나아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2019.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