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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rter Ari by UHG (더 쿼터 호텔 아리) 간단 리뷰
올해 초 방콕에 가서 묵었던 호텔 간단 리뷰! :)
체크인 : 2018년 12월 30일
체크아웃 : 2019년 1월 1일 (총 2박 3일)
예약사이트 : 아고다
방타입 : 슈페리어
체크인 : 오후 2시 이후 ( 나는 연말이라 그런지.. 방이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해서 삼십분 정도 기다렸다.)
조식 : 조식은 신청을 안해서 잘 모르겠다.
디파짓 : 1000 바트 (나는 현금으로 내고, 체크아웃 할 때 받았다.)
아래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및 내가 생각하는 장단점
▲ 호텔 로비 :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자리도 많고 깔끔했다.
▲ 침대. 침대 옆에 창이 있어서 좋았다.
▲ 창에서 보이는 풍경. 조용~하다.
▲ 책상도 꽤 넓고,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있고, 방이 넓다.
▲ 당연히, 화장실 창문은 가릴 수 있다.
장점 :
- 위치가 아주 괜찮다. 방콕 시내는 아니지만 BTS Ari 역에서 내려서 직진으로 5~10분만 걸어가면 나온다.
- 방콕 시내가 아니라서 그런지 방도 넓고 쾌적했다.
- 호텔과 동일 건물에 큰 편의점, 스타벅스 (내가 갔을 때는 연말이라 그런지 문닫음), 그 외에도 식당도 있고, 부대시설이 많아서 좋았다)
- 수쿰빗 라인 BTS를 타면 20분-25분 정도면 씨암에 도착한다.
단점 :
- 내가 묵었던 방에만 그럴 확률이 높지만, 샤워 부스에 물이 잘 안빠졌다.
나는 2박만 묵어서 별다른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체크아웃 할 때 카운터에 이야기를 했고, 직원이 노트 하는 것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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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묵을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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