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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 2020년 1월 27일
- 체크아웃 : 2020년 1월 28일 (총 1박 2일)
- 예약사이트 : 아고다
- 방타입 : Studio Twin
- 체크인 : 오후 3시 이후
- 조식 : 조식은 신청을 안 해서 잘 모르겠다.
- 디파짓 : 1박이라 그런지 없었음
구정 연휴를 맞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블루라인의 Rochor MRT 역과 Little India 역 사이에 위치한 얼마 전 새로 오픈한 호텔인 Citadine Rochor Singapore (시타딘 로초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1. 위치 : MRT 역과 굉장히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한편. Little India와 Rochor 역뿐만 아니라, Bugis 쪽과도 상당히 가깝다. 충분히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
2. 주변 시설 : Tekka Place 라는 엄청 큰 종합 리테일 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1월 말 기준, 현재는 공사 마무리 - 입점 전이라 썰렁한 편이지만 테카 플레이스가 오픈하고 나면 이 근처도 굉장히 놀거리가 많아질 듯하다. 현재는 주변에 다양한 인도 음식점이 있고, 조금 걸어 나가면 LASALLE 아트 스쿨과 부기스가 있다.
3. 호텔 시설 : 오픈한지 얼마 안 된 호텔답게 깨끗한 편. 싱가포르 호텔 치고는 방도 꽤 넓고 천정도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없다. 서비스 아파트먼트를 지향하는 곳답게 공동 주방, 세탁실, 헬스장, 수영장 (수영장이 엄청 크지는 않았다.)이 있으며 내가 선택한 가장 작은 방 (Studio Twin) 같은 경우 냉장고, 작은 싱크대, 전자레인지, 접시, 포크 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4. 단점 : 두가지를 꼽고 싶다. 첫 번째,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호텔이고 구정 기간이라 그런지 명시된 체크인 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방 키를 받았다. (안 그래도 체크인 시간이 3시라 늦은 감이 있었고, 일부러 3시 반에 도착했음에도 아직도 방 준비 중이라는 답변을 받고 삼십 분 정도 더 기다렸다.) 작년 신정 기간에 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평소에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두 번째, 방에 물병이 없었다. 대신 컵이 있고 방 바로 옆에 정수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불편하다는 생각이다. 호텔 바로 앞에 세븐 일레븐이 있는데 물이 꽤 비쌌다. 대형 마트에서 사는 게 훨씬 나을 듯.
5. 재방문 여부 : ((싱가포르 기준))가격 대비 (조식 제외, 세금 포함하여 140불 조금 덜 되게 지불했다.) 방 크기와 호텔 위치, 깔끔함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호텔이었다. 아마 Tekka place가 오픈하고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면 가격이 더 오르겠지만.. - 로비 사진

- 방 사진


- 화장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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