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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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요약]벨루가 두 마리, 바다로 돌아가게 되어 다행이야!소소한 아카이브🐿 2020. 8. 13. 23:50
- 매체 : 서울신문 - 기사 제목 : "행복해요"..中 수족관서 10년 만에 해방된 벨루가의 함박미소 - 기사 날짜 : 2020.08.10 약 10년간 좁은 아쿠아리움에서 갇혀 살았던 벨루가 두 마리가 다시 바다로 돌아갔다. 이번에 자유를 되찾게 된 벨루가 두 마리는 모두 생후 12년의 암컷. 러시아의 고래 연구소에 있다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의 한 아쿠아리움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 벨루가의 이름은 Little Grey 와 Litte White이다. 영국의 동물보호단체 Sea Life Trust가 벨루가들의 구조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중국 아쿠아리움과 인수 협상에 성공한뒤, 9660km거리의 여정을 지나 아이슬란드 헤이마에이섬 클레이츠비크 만에 있는 해양동물 임시보호소에 도착했다. 이 ..